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대학교 친구를 만났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같은 과, 같은 기숙사 룸메였던 친구는 지금은 다른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탓에 어디 까페 같은 곳에 들어가기도 마음이 불편 했던지라

 

차로 드라이브를 하며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요즘에 핫한 주식이야기, 의학 이야기, 아직 장가 못 간 다른 친구 이야기, 미래 계획...

 

친구의 근황과 내 근황을 교환하며, 서로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나누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서로 다른 영역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서 서로에게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좋은 추억이었습니다.